"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
이 도서의 제목만 봤을 때는 마음가짐 , 위로가되는책
맞냐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체념하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도 있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 책은 굉장히 자존감을 높여주는 따뜻한 책이에요
작가님은 약사입니다.
정신건강과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은 약사.
멘토로서 주변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화나누는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저랑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말미에는 현대사회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모두가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쓰고 있다고 적혀있어요. 너무 멋있는 문장이에요 :)
책을 읽어보니 건강한 어른이 되는 법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풀어내주시더라구요.
나이는 이미 다 ~ 큰 어른이지만, 몸 속에는
내면아이가 그대로 자리하고있어서 성숙해보여도
알고보면 그릇이 작은 상태인 사람들이 많다고 하잖아요.
정신건강관리법, 행복을느끼는 방법은 주변에서
쉽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라서 이렇게 책이나 멘토를
통해서 배우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
1. 우리는 '행복'이라는 단어에 속고있다.
2. '고민상담'은 서로에게 득, '하소연'은 서로에게 독.
3. 타인을 잣대로 나를 평가한다. '불행의 시작'
4. 다른 사람이 미워서 생기는 '화병'
5. '기분 나쁜 일' 참고 견딜까? 웃고 넘길까?
6. 적을 우호적으로 만드는 방법, '경청'
7. '숨어서 하는 말'에 감정을 소비 당하지 말자
8. 잘못된 '자존심'은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혹시나 삶이지칠 때 위로가되는책 찾으신다면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타인과의 관계로 지쳐서 힘들어하시거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존감케어 하고싶으신분들 꼭 읽어보세요:)